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르드 무지크 위그드밀레니아 (문단 편집) == 특징 == '''타입문 주요 등장인물 중 찾아보기 힘든 뚱보 남캐'''. 극중에서 하는 행동이 딱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를 떠오르게 만든다.[* 실제로 고르드도 케이네스처럼 마력 패스 분할 시스템을 고안해냈다.] 게다가 이쪽은 케이네스보다 훨씬 더 재수없는 성격에 살까지 뒤룩뒤룩 찐 비호감 외모(…). 과거 아인츠베른과도 비견되었던 연금술의 명가 무지크家 출신. 특기 분야는 당연히 연금술로 마술 실력도 뛰어나다. 다만, 성격이 괴팍하고 이미 자신의 가문이 몰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명문 혈통이랍시고 오만하기 그지없다. 이는 몰락한 가문에서 재능이 뛰어난 고르드가 태어나자, 화려했던 가문의 영광을 [[주입식 교육]](...)으로 가르쳤기 때문인데 지금도 현실과 몽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명문이었던 긍지만이 비대해진 인물이 되어버렸다. 이 인간 생각하는 걸 보면 결국 가문의 부흥부흥 노래를 부르던 부모들이 결국 자신에게 업을 떠맡겼는데 결국 자기도 [[고르돌프 무지크|자식]]한테 그러려는 모양이다. 위그드밀레니아의 수장인 다닉은 혈통에 과도한 프라이드를 가진 고르드의 성격을 잘 알고 있지만, 그가 성배전쟁의 준비단계에서 세운 공적이 대단히 컸으므로 그의 오만함을 눈감아주고 있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위그드밀레니아가 지닌 양대 병력 주축의 하나인 호문쿨루스의 제조를 맡고 있는 게 고르드로, 이 호문쿨루스를 이용해 마력패스 분할을 실현한 덕분에 서번트가 7기에서 14기로 늘어나 성배의 백업이 1/2로 줄어든 것을 커버하여 영령의 질에서 밀리는 흑의 진영이 적의 진영과 대등하거나 유리한 상황에서 전투할 수 있도록 만들어줬다. 대표적으로 흑의 랜서인 블라드가 극형왕의 말뚝으로 수백, 수천 개를 뽑아내며 물량전으로 카르나를 일시적으로 압도할 수 있던 것도 전부 고르드의 마력패스 분할로 인해 호문쿨루스들에게 마력부담을 전담시킨 덕분이다. 심지어 흑의 캐스터의 골렘에 들어가는 마력노심 역할의 호문쿨루스도 고르드가 제조했다. 거기에 본인도 흑의 진영의 주력인 흑의 세이버의 마스터. 한마디로 말하면 흑의 진영이 소지한 비장의 카드 3체(블라드, 아비케브론의 골렘, 지크프리트)에 모두 고르드가 직간접적으로 공헌한 게 있는 셈. 이 때문에 다닉도 그 공적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성배대전이 시작한 이후에도 계속 흑의 진영에게 공헌했다면 다닉도 블라드도 그를 핍박하진 않았겠지만, 전쟁이 시작된 이후의 행적이 너무나 병맛스러워서 모처럼 얻은 발언권을 완전히 날려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